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557 vote 0 2005.09.20 (13:44:47)

모두들 추석연휴 잘보내셨죠? 우리 동물친구들도 함께 ?

저도 연휴내내 손 불정도로 음식하고 .. 그랬어요.

참 동물사료가 우리 친구들에게 썩 좋은 건 아니라는 얘기많이 듣고 계시죠? 그래서 저도 어제 닭고기 게맛살 미역 쬐끔 감자를 섞어서 닭국물 조금 넣구 울 냥이들에게 줘 봤답니다.
무방부제 무착색료 .. 정말 좋은거 !!!
막내 포켓 (이제 3개월?)은 먹는데 다른 녀석들은 혀로 몇번 핥다 말더군요.
혹 동물음식 만드는법 아시는 분들은 레서피를 좀 써주실래요?

제가 먹어봐도 무지 맛있던데. 냥이 한숟갈 저 한숟갈 이렇게 먹었답니다. 잘 안먹길래 건사료를 조금 섞어주니까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다 먹더군요.

방법은 어릴때부터 길들이기 , 처음엔 냥이 사료를 섞다가 조금씩 줄이기로 해봐야겠어요.
사실 시중에 파는 건사료들 냄새가 무지 비린내 나고 그러던데....

물론 갖가지 영양소가 섞여 있다고는 하는데 ...
출근할땐 건사료 퍼주고 통조림보다는 직접 만드는 사료를 줘야겠어요.

남은 건 랩에 조금씩 싸서 냉동실에 넣어뒀거든요.
오늘 집에가면 또 먹여야지.

시간이 지나면 먹기 시작하겠죠? 처음엔 냥이사료랑 섞어서 먹이기 시작해야 겠어요.

건조기 사서 건사료도 만들어볼까 하거든요.
좋은 아이디어나 방법 아시는분 ... 좀 가르쳐 주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표참여 2005-03-14 14210
저도 투표에 참여 했습니다. 2005-03-15 10397
저도 했어요 2005-03-15 8348
..... 2005-03-15 9100
상후학생같은 분만 많았으면.. 2005-03-15 10045
스스로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2005-03-15 8545
저도 열심히해야겠네요. 2005-03-15 10542
저와 제 주변분들도 모두 투표참여했습니다. 2005-03-15 11838
안녕하셨어요 2005-03-15 13186
안녕하세요. 2005-03-15 8996
안녕하세요. 2005-03-16 9850
계속해서 항의해야 합니다.. 2005-03-18 14286
이러면 강아지 어떻게 찾으라구 억울합니다 2005-03-18 12837
힘드시겠어요 2005-03-18 9441
^^ 2005-03-18 9502
감사합니다.^^ 2005-03-18 9358
복없는 세상! 2005-03-19 9850
안녕하세요. 2005-03-19 10470
안녕하세요. 2005-03-19 8550
s.o.s 2005-03-19 1040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