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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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씨

보내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세븐데이즈에서 방영한 사건 말고도 인천 남동구청 사건,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개사육장의 추악한 모습들을 보고도 개고기가 먹고 싶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위생 핑계로 개고기 합법화하려는 정부의 생각은 크게 잘못되었습니다. 어떠한 형태이든 개고기가 존재하는 한 이런 추악한 일은 계속 생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식용 습관을 고쳐야만 이 나라가 인간다운 삶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개고기 금지 법안 촉구에 계속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송국에서 민감한 부분이라고 해도 이런 부분은 많이 보도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 세븐데이즈에서 개고기 도살장면을 보도하고 나서 개고기를 안먹게 된 사람도 많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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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 생각없이 먹던 사람들도 많다.하지만 현실을 알고 나서는 도저히 먹을수가 없다고 한다.
>개는 우리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구가 아닌가? 친구를 잡아먹다니 쯧쯧.. 나도 인간이지만 어떨땐 동물들의 순수함에 정신을 더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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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사람도 눈을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다 우리가 흔히 저사람은 웃고 있지만 눈빛이 아냐라고 말하기도 하지 않는가? 아이들 그리고 동물들의 눈을 보면 그 순수함에 빠져들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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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장 잔인한 동물이 아닐까? 나보다 약한 생명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길줄 모르는 사람이 인간의 생명은 소중히 여길까 라는 생각이 든다. 동물을 때리는 사람은 사람도 때린다고 한다.
>.여기 홈폐이지에 들어와보니 "동물사랑 생명사랑"이라는 문구가 있는데무척이나 마음에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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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도살 충격` 비위생 개고기 식용 논란
>[파이미디어 2005.07.23 10: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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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생방송 세븐 데이즈`가 개고기 도살 장면을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은 비위생적인 개 도살 현장을 집중 취재 했다.
>취재진이 찾아간 곳은 경기도의 한 개 도살장. 수 많은 개들이 철장에 갇혀 도살을 기다리고 있었다. 놀랍게도 도살장 한 구석에는 골든리트리버, 코카스파니엘 같은 수 십 마리의 애완견을 볼 수 있었다. 도살장 주인은 애완견은 남들이 버린 유기견이라고 말했다. 또한 애완견은 “잡아가지도 않고 사가지도 않는다”며 도살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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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취재 도중 한 남자가 찾아와 자신이 기르던 애완견을 잡아달라고 부탁하는 등 평소 애완견 도살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 이에 대해 주인은 “애완견과 식용견의 구분이 어디있냐”며 애완견은 도살하지 않는다던 종전의 말을 번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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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이 식용으로 유통되는 현장은 서울의 한 재래시장에서도 발견됐다. 시장에선 애완견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한 트럭에는 코카스파니엘 수십 마리가 철장에 갇힌 채 발견됐다. 개 유통업자는 “애완견센터에서 다 죽어가는 것을 그냥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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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송은 한 제보자에게 입수한 개 농장의 도살 장면을 공개했다. 화면은 충격적이었다. 개들은 한 마리씩 끌려나와 목에 끈을 묶어 천장에 매달렸다. 백구 한 마리는 자신이 죽어가는 줄도 모르는 듯 꼬리를 흔들다 공중에 매달려 10여분 동안 발버둥치다 죽어갔다. 뿐만 아니라 농장에서는 병든 개에서 무차별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항생제가 근육 내에 잔존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과다하게 투여된 개를 먹었을 경우 사람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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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 대한 단속은 쉽지 않은 상황. 관련 법안인 동물보호법은 식용과 애완견의 구분이 모호하고 경찰 또한 개고기에 관대한 문화 때문에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관계 부처인 식약청 관계자는 “개고기라는 특성상 식육 부분에 있어서 자유롭게 이야기하기는 껄끄럽고 어렵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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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시청자들은 개를 잡는 방법이 너무 잔인했다는 의견과 방송이 편파적이었다는 주장이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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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청자는(dkfmadl0711) “그렇게 잔인한 짓을 하는게 정말 화가 나고 또 우리 나라 사람들이 그 것을 먹는 게 수치스러웠다”며 정부의 철저한 단속을 촉구했다. 또 다른 시청자(n8510) 역시 “아무리 개고기를 좋아하는 나라라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반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방송”(wunglee111), “소나 돼지는 아무말 안하면서 왜 개만 문제삼나”(jhkim21) 등 방송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청자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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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은 개고기 식용 찬반 논쟁으로 이어져 게시판에는 2000여 건이 넘는 의견들이 올라올 정도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 복날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개고기 논쟁에 대한 해법을 찾기란 쉽지 않아 보였다.(사진=세븐데이즈에서 공개한 영상)[TV리포트 진정근 기자]gagoram@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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