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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하네요.
by 박혜선 (*.117.97.4)
read 9124 vote 0 2005.08.10 (12:43:12)

님의 글을 읽다 화가나네요.
동물의 생명은 다른 생명인가요? 동물들은 숨막혀도 견딜수 있는건지.

정말 그런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화가납니다.
이것도 엄연한 동물 학대인데.... 그런 사람들을 처벌하는 규정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자기 아이라면 그렇게 뒀을까요?
도대체 상식이 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기본 예절, 지켜야할 사항들이 있는데 모르나봐요. 애를 키울땐 유아교육등의 책등을 읽으면서 동물에 관한건 읽지도 않고 배우려고 하지도 않고 ....

속상하네요. 아뭏튼 한번 지켜보세요. 앞으로도 계속 그러는건지.
그리고 차 긁어놓는다 ..?? 저 같아도 똑같은 마음이 들겠죠.

하지만 그러지마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는걸 보여줄 필요도 있으니까요. 그런 사람과 레벨을 맞추면 저희도 같은 사람이 되어 버린답니다. 힘드시겠지만, 오히려 그분 차에 동물사랑하는 마음이라던지 그런 글을 운전석 앞 창에 올려놓는 방법은 어떨까요?

물론 처음엔 읽지 않겠지만, 계속 올려놓으시죠.
그리고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면 동물 학대죄로 고발해야죠.

한국의 현실이 이렇답니다. 그러기에 저희들이 해야 할일이 더 많은 거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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