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힘들지요-
by 김귀란 (*.215.34.153)
read 8961 vote 1 2005.08.05 (11:40:34)


야생 길고양이의 경우, 어린 고양이라고 해도 무척 날쌥니다.
그래서 보통 안전덫을 놓아 잡는답니다.

요즘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분리하고 있어서 길고양이들이 다들 비쩍 말라있습니다. 어쩔 때는, 먹이조차 없는 이런 도시따위에 내려와 살면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고 비참한 죽음을 맞느냐고 고양이들을 원망하며 물어볼 때도 있습니다.

어떤 인정머리없는 사람이 고양이 밥그릇만 치우는지 모르겠군요.. 고양이를 잡을 필요는 없는 것 같고요(만일 너무 아파보인다면, 일단 잡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먹이를 주는 장소는,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진 곳이 좋습니다. 고등어 통조림, 참치통조림, 뼈를 발라낸 튀김 닭 등을 좋아합니다. 고양이가 잘 띄는 곳에 음식을 놓아 우선 배고픔을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또 어렵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게시판에 질문해주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장윤일씨 회원가입신청했거든요. 2004-10-01 10034
질문있어서요. 2004-10-02 9495
상담을 권합니다! 2004-10-02 7962
아파트에서 베란다에서 소변보면 안되나요? 2004-10-02 10341
만약에 아파트에서 쫓겨나면... 2004-10-02 9448
만약에 아파트에서 쫓겨나면... 2004-10-03 8877
불쌍한 강아지들... 2004-10-03 8368
불쌍한 강아지들... 2004-10-04 7974
감사합니다 2004-10-04 9011
정말 얼마나 아팠을지.. 2004-10-04 9864
코카 입양해주실분 없나요? 2004-10-04 10387
냥이네회원분께서 퍼오신글을 이곳에도 올립니다(동물병원사장이란 사람의 만행) 2004-10-04 10258
코카 입양해주실분 없나요? 2004-10-04 10131
안녕하세요. 2004-10-05 9445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2004-10-05 9172
가입 축하드립니다 2004-10-05 12201
반성을 못한다면 의사가운 벗어야하는거 아닌가? 2004-10-05 11671
광진구민원창구에올린 불법노점상동물학대껀의 민원에대한 답변이.. 2004-10-05 10335
전화해봤는데요.. 2004-10-05 8129
음,,퍼온글이 되다보니.. 2004-10-05 92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