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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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4일 동대구 지하철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물학대 방지 및 개식용 금지법안 촉구 서명운동"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휴가철이 시작되서인지 지난3월과는 달리 지나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답니다. (오직 매미소리만이 가득했습니다.)
협회 분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별였는데, 지나가는 분들이 포스터와 사진들을 보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며, 흔쾌히 서명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분들중 동물을 여러마리 키우시는 분들도 많았으며 , 서명지에 써있는 내용들을 읽어보고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께는 협회지와 불임안내 책자를 함께 드리며 동물로 인해 어려운일이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협회로 연락을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짖궂은 남자중학생들은 서명을 부탁하자 . 저 누나 개고기가 보신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나봐 그러더군요. (황당황당) 이 녀석 그래서 얼굴에 그렇게 여드름이 낫니? 너네 여드름 안 없어진다라고 말하자. 전 자주먹어요 라며 도망가더군요. 이런 ~ 어린 녀석들이 어른들에게 배운게 개고기라니 황당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아이들 앞에서는 수박도 함부로 못 두드린다고 하는데, 어른들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참 안 좋은걸 가르쳐줬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섬뜩하기도 하더군요.

KAPS에서는 한국땅에서 동물학대 및 식용이 사라지는 날까지 정기적으로 서명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모든 동물들이 행복해지는 날이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음번 정기 서명운동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그때는 좀더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회원분들이 2명씩에게 메일보내기 운동을 하면 어떨까요?
내용은 "협회의 홈폐이지에 들어오셔서 인터넷 서명운동을 부탁드리며 메일을 받으신 분께서는 2명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라는 문구로 메일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저희 어릴때 행운의 편지 - 그 내용은 안좋지만 릴레이 식으로 편지를 받은 사람이 계속 다음 사람들에게 발송하는 형식이 되는거죠?)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회원분들 동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힘을 합해 동물친구들을 위해 활동해요..

사진을 많이 찍긴 했는데 아쉽게도 빛 조절을 하지 못해 모든 사진들이 하얗게 나와버려 올리지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KAPS에서 찍은 사진 혹시 잘 나왔다면 함께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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