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다면, 잡기가 쉽지 않겠네요.얼마나 영리하고 재빠를지 짐작이 갑니다.오랫동안 그 동네에서 살았으니 지리도 잘 알겠죠.. 혹시 그 개에게 밥을 주거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 찾아보세요. 개를 잘 유인해서 도망갈 수 없는 곳으로 몰아넣어야 잠자리채나 망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시도하면 꽤가 생겨 더 잡히지 않으니 조심하세요.
자신이 없다면, 구조협회에 연락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잡으면 키워 줄 사람은 있는지 어쨌거나 개의 앞날이 걱정되는군요. 더운데 애씁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