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10 vote 0 2005.07.22 (09:29:30)

이왕 개고기 반대 시위를 하려면 제대로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동물의 식용에 반대한다”며 “특히 한국 사람들은 개를 죽일 때 때리는 등 그 방법이 너무 잔인해 한국공관 앞에서 시위를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죽일 때 때리는 등 그 방법이 너무 잔인해 한국공관 앞에서 시위를 펼치는 것> 라고 했는데 이것은 한국의 개 식용을 인정하나 잔인하게 때려 죽이는 것은 반대한다"는 뜻이며 한국의 개고기 반대에 그리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고기 반대는 "잔인하게 죽이지 않으면 된다" 것이 아니고 <개 식용 자체를 없애야 된다> 라고 보는데 이런식의 시위는 위생적인 도살을 하면 된다라는 뜻으로 오해을 하게 되네요. 도대체 기사에 일부만 나온건지 아니면 그 단체가 뭔가를 잘못이해를 하고 시위를 한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모두 개고기 반대서명운동 및 정부등에 성명서를 보내고 편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원뜻이 뭔지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개나 고양이의 식용을 반대하는거지 잔인하지 않게 하면 된다의 뜻은 절대절대 아닙니다..

KAPS에서는 IDA에 편지를 띄어서라도 다시한번 제대로 이해를 할수있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런데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 정말 몬도가네 식성이네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최재필씨 가족과 허스키와 말라뮤트 2004-05-07 9896
너희, 개고기 먹는 나라지 ? 2004-05-05 10195
영국에서-박정숙씨 글을 읽고 2004-05-04 9396
임신한 길냥이를... 2004-05-03 9947
"기도"라 이름 지어진 한국 누렁이. 케나다에서 행복한 생활. 2004-05-03 10399
임신한 길냥이를... 2004-05-03 9511
이수산씨의 답변(협회 제안 4/28)에 관한 글 2004-05-03 10000
나의 애들 ,,,혹시 이 병이 아닌가,,,읽어주세요~ 2004-05-03 8092
후원자가 될려면? 2004-04-29 9124
제가 정말 웃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2004-04-29 8892
아름품 이수산씨에게 보내는 제안. 2004-04-29 9161
아름품 이수산씨에게 보내는 제안. 2004-04-28 10348
암이라니... 아유~~ 어떠케요 ㅠㅠ 2004-04-28 9739
학교시설이 조금 늦어지네요. 2004-04-28 9859
고맙습니다^^ 2004-04-27 8386
팡이, 만두 아파서 걱정이 많으시네요 2004-04-27 11279
괜잖은 동물병원 한 곳 추천합니다.^^ 2004-04-26 10556
몽실이와누렁이의차이! 2004-04-25 10846
죽인 고양이 배속에서 살아있는 새끼들이... 2004-04-25 9794
몽실이와누렁이의차이! 2004-04-25 907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