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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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3038 vote 0 2005.07.12 (21:28:34)

울산의 말라나 청솔이.인간을 믿고 따라가는 백구, 모두를 생각해본다
.
모두들 하나같이 정이 고갈된 사람에 의해서 불쌍하게 되어버린 애들을 생각하면

우리는 하나같이 삶에 상처를 받는 것을 느낀다.

따라서 삶이 싫어지고 한없이 무기력해짐을 또한 느껴보지 않을 수 없다.

왜이렇게도 인간의 가슴이 돌과 같은 사람이 많은걸까.

동물의 생명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동물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치부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다른 돌에 의해서만 깨어질수 있다.

인간의 삶은 모두들 고단한 여행에서의 일부일진대

그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약하고 힘없는 동물에게 자신의 처지를 분풀이라도 하듯이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집단에서 소외되고 따돌림을 당하면 깊은 절망감에 빠지고 그 절망감이 깊어지면 사람들에겐 보복하지 못하고 힘없고 약한 동물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가슴은 메마르고 황폐해져있어 인간의 따뜻한 가슴이라고 볼수없다.
따라서 철저히 격리시켜야 할것이다.

우리는...
이 땅의 모든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는...

오늘 하루가 동물의 아픔이 없는 그런 하루를 바라고 있는데
내일 하루도 그렇게 바라고 있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런 우리의 바램을 앗아가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 함께하는 세상.

영원히 오지않는걸까.

아니,영원히 올수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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