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0월10일 태어나서 만 8년이란 세월을
나와함께 지내온 내 동생.. 별이가...
세상을 등지고 어제 떠났습니다...........
불쌍한 내 동생.. 이제 아픔 없는 곳에서 마음껏 .. 마음껏 뛰어놀며
행복하게 살아라.. 별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오빠 죽을때까지 우리 별이 안 잊을께..
그동안 우리 별이 한테 못해준거 많이 원망해라..
오빠가 별이 한테 못한거 평살 살면서 속죄하며 살아갈께..
별아..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앞만보며.. 이제 가야 할 곳으로 가렴..
오빠가 평생 기억할께.. 우리 별이 세상에 태어났었다는거..
오빠가 평생 기억할께.. 사랑한다... 사랑한다 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