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정말..
by 최수현 (*.142.68.108)
read 9376 vote 0 2005.07.05 (16:57:25)

정기봉사날..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의 환경을 위해서 병원을 청소하러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저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총을 맞고 빳빳하게 굳은 아이도 보았습니다.
보기싫었지만...바로 앞에 있어서 볼수밖에 없었는데..
아직도 그 모습이 가슴아프네요.

그리고 케이지에서 우리가 옆으로 지나가기만해도
움찔거렸던...황색 두아이...
어찌나 겁을 먹었던지..움츠려있는 모습이 안스러웠습니다.

인터넷한뉴스에서는 개들이 떼를 지어 다니면서
동네아이들을 위협했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무서워서 그렇게 움츠린 녀석들이 무슨힘이 있다고..

다시한번 사람이라는 동물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라는걸 실감합니다.

작은 개에게 총을 쏜 그사람은..
주인없는 개니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고 생각했겠지요?
생명을 주인이 있고 없음을 떠나 다 소중한것인데..

이번에 정말 확 정신들도록 처벌이 내려졌음 좋겠네요.
그렇게라도 깨달을수 있다면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표참여 2005-03-14 14225
저도 투표에 참여 했습니다. 2005-03-15 10413
저도 했어요 2005-03-15 8366
..... 2005-03-15 9113
상후학생같은 분만 많았으면.. 2005-03-15 10061
스스로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2005-03-15 8565
저도 열심히해야겠네요. 2005-03-15 10566
저와 제 주변분들도 모두 투표참여했습니다. 2005-03-15 11858
안녕하셨어요 2005-03-15 13203
안녕하세요. 2005-03-15 9015
안녕하세요. 2005-03-16 9860
계속해서 항의해야 합니다.. 2005-03-18 14302
이러면 강아지 어떻게 찾으라구 억울합니다 2005-03-18 12852
힘드시겠어요 2005-03-18 9457
^^ 2005-03-18 9517
감사합니다.^^ 2005-03-18 9380
복없는 세상! 2005-03-19 9863
안녕하세요. 2005-03-19 10483
안녕하세요. 2005-03-19 8568
s.o.s 2005-03-19 1042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