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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건관련기사입니다
by 서보욱 (*.102.35.8)
read 8608 vote 0 2005.06.15 (22:20:07)


[인천/경기] 애완견 번식장 강제철거… 개 떼죽음

[동아일보 2005-06-13 08:04]

[동아일보]
“강제철거도 좋지만, 살아 있는 동물을 마구 죽여도 되는 겁니까.”


인천 남동구 장수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에서 18년째 애완견 번식장을 운영하는 노재철(63) 씨는 12일 애지중지하던 강아지들의 사체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1988년부터 이 곳에 있던 번식장이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인해 도로와 단독 주택지에 포함되면서 이 같은 끔찍한 사건이 빚어진 것.


남동구는 수 년 전부터 300 평 부지의 번식장을 자진 철거하도록 통보했으나, 노 씨가 “보상가가 낮다”며 운영을 계속하자 최근 강제철거했다.


노 씨는 “구청에서 담을 부순 뒤 4월과 지난달 24일 두 차례에 걸쳐 300칸(150 평)에 있던 900여 마리의 애견을 도로 옆에 임시로 마련한 3칸(25평)짜리 철책보관소에 가둬놓았다”며 “비좁은 공간에서 개들끼리 싸우거나, 어미젖을 먹지 못해 강아지와 애견 300마리 가량이 떼죽음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노 씨는 인근 장수파출소에 신고했으나, 민사소송 건이라며 사건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남동구 홍종대 도시계획과장은 “노 씨가 도로 부지를 무단 점유하고 있어 사육장의 자진 폐쇄를 수차례 요청했지만 거부했다”고 말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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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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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용인시, 25평 아파트에 900마리 개를 집어 넣은 곳 등에 일어난 동물학대 사건 대해서 정확히 알아 관련시에 문의하고자 합니다. 협회로 전화를 주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알려 주면 고맙겠어요.
>053-622-3588
>
>
>>최근에일어난 인천시남동구 개먼식장철거로인한300마리때죽음
>>용인시아파트계발로인한사건
>>대구개 학대살해미수사건
>>위의사건들을보면서느낀것은 사람들이인간은다른생물을함부로해도된다고생각하는것같습니다
>>도시계발 이란 이름으로 죄없는 개 300마리
>>죽이고(900마리를25평에집어넣음)자기들이사는곳에내려온다고올무로죽이는이런비도덕적행위에더이상가만이있어서는안된다고생각합니다
>>이번주내에이와관련된각시군구구청을로보낼문서를만들어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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