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오랫만이네요..
by 최수현 (*.142.68.112)
read 9960 vote 11 2005.04.20 (19:56:22)

몸은 어떠신지..
좀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아프신데도...
항상 신경써주시고..거리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지않으시는..
지은님의 글을 읽으면서..

항상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저번달과 이번달엔 유독 개고기합법화반대서명운동이
봉사날과 겹치는 바람에..
제대로 된 봉사를 못하게 되었네요.

애사모 새로온 식구들이 항상 4층 사무실을 가보고 싶어하셔서
경식이 사진찍어드린다는 약속을 아직도
못지키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4층에 가지못하는 관계로..전 항상 빼놓더라구요 ㅠ ㅠ
많이 가봤다는 이유로..)

이번주도..
개고기 합법화 반대서명운동을 동물보호협회 회원님들과
애사모 가족들과 함께 할것 같습니다.

언제쯤이면 이땅에 개고기라는 글자체가 없어질런지..

나라의 우두머리라는 사람이 개고기라는 말도안되는것을
문화라고 두둔하는지 저도 의심스럽습니다.

서명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것은...
자신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면서 개고기 합법화문제를 등한시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차피 해도 우리나라사람들은 먹는다면서..

이런분들을 만나면 정말 힘이 쭉...다 빠지더라구요.
그래도...계속 서명운동은 할껍니다.
지은님도 응원해주실꺼죠?

빨리 몸 쾌유하셔서 날좋은날 봉사한번 해요^^
그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시길바랍니다.. 2 2005-12-24 9076
우리가 사는 세상은...... 2005-08-07 9076
안녕하세요..요번년도 협회지 이제서야 읽어보고 글올리네요.. 2005-04-09 9076
글만으로도 그곳의 분위기가 그려집니다,,그래서,, 2004-10-25 9076
활동하시는 회원님들을 보면서 1 2009-10-11 9075
회원증? 2005-05-22 9075
일전에 발발이 입양 건에 대한... 2003-09-13 9075
주영씨 아들데리고 병원가다가.....~~~ 2004-09-17 9074
사회악을 만연시키는 생명경시 풍조를 규탄합니다 2 2009-04-16 9073
5.23일(수) KBS1 환경스페셜-"제1편 1.1m의 자유, 돼지" (펌) 4 2007-05-23 9073
영문 홈페이지 오픈하였습니다 1 2007-04-08 9073
산곡동...개지옥!! 5 2006-03-23 9073
동물단체를 설립한 노벨문학 수상자 "아이작 싱어" 대해 손자가 쓴 글 2003-04-25 9072
5월 22일 여름맞이 봉사활동이 있습니다. 2005-05-21 9071
꼭 찾길 바랍니다. 2005-05-14 9071
감사합니다. 1 2010-01-04 9070
저.. 2004-04-15 9070
회장님 실수를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1 2009-08-28 9069
회장님 .....,,,,,,,,, 2 2010-03-01 9068
9월 산타 선물 배달합니다 7 2006-09-19 906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