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회원되신걸 축하드리구요.
자주자주 오셔서 글도 써주시고..
한번쯤 봉사도 와주세요.
냥이를 키우신다구요?
저는 강아지만 다섯을 키우는...그것도 극심한 장난꾸러기를
키우는 저라..꼭 한번 냥이를 길러보고싶거든요.
지금 한창 이쁠때죠?
봉사가서 보호소 냥이네 집에 가면..
냥이 키우고싶은 충동도 억누르고..이쁜녀석들의 사랑을 받고..
그러다 보면 봉사가아닌 놀이터가 되버리죠 ㅎㅎ
이런걸 일석이조라고 하죠?^^
너무나 이쁜 녀석들이 맑은 눈으로 절 보면
어떨때는 마음이 짠하지만...한번 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곳..
그곳이 동물보호협회 냥이네 집이랍니다^^
바쁜일이 다 끝나시면..
한번쯤 와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