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햐 다행이에요.
by 전병숙 (*.234.64.78)
read 9428 vote 0 2005.04.14 (13:12:01)

아~성당다니신다니 반가워여~^^
저는 본명이 스테파나 이고 모태신앙이였는데 30년 냉담하고
이제 회개하고 돌아왔어요 돌아온 탕자라고나 할까요 ㅎㅎ

어제 용운동에서 잡은 냥이는 정말 굉장히 순해요.
아마도 집고양이였던거 같아요
얼굴이 아주 어린티가 나는게 아직 어린애같애요 아마 집에서 키우다가 버린거 같애요.
그리고 아픈냥이는 누구한테 맞았는지 척추가 잘못되서
반신불수가 되서 뒷다리는 아예 움직이질 못하고 누워만 있어요.
아마도 그곳에 가면 ... 고통없이 편하게 보내줄거 같애요.
오늘 협회에서 나오신분이 그렇게 말씀 하신걸로 봐서..
좀 울었어요 너무 너무 불쌍해서..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기쁘네요.
> 성당 다니세요? 저도 성당 다녀요 (세례명 "유리안나"-요즘엔 거의 발바닥 신자라는 별명이 붙었지만요 흐흐)
>
>잡아서 덫안에 넣을수 있을정도면 정말 순한가봐요.
> 나이는 어느정도 되요? 햐~ 궁금궁금..
>이제 그 고양이도 행복의 시작 .. (^^)
>
>그고양이가 행복해지길 빌께요.
>
>두환씨가 구출한 아가냥이 4형제중 3마리는 하늘나라로 갔지만 , 한마리는 꿋꿋하게 버티고 냥냥거린답니다.
>
>우리가 구출한 동물들보다 못구한 동물들이 더 많지만 우리모두 합심하면 많은 동물들이 행복해지겠죠.
>
>좋은하루 되셔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15일전에 택배가 간다네요^^ 2003-08-12 9640
아가냥이들을 구해주세요..ㅜㅜ 2 2008-11-10 9639
속상합니다. 4 2006-03-21 9639
너무도 슬픈 기막힌 소식입니다 3 2010-03-13 9638
진짜 즐거웠어요^^ 2004-09-27 9638
[휘문고관련] 보도기사...위크엔드뉴스 24일자 23면에 실릴예정이랍니다 2003-10-21 9638
마음의 꽃씨를... 3 2006-03-29 9637
안녕하세요, 협회소식지에 대해서 질문있어요~ 2005-04-05 9637
인터넷상의 펫을 살아있는 펫과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2004-01-14 9637
장군이 델구 둔치에 가다......... 2005-02-16 9636
홈피 메인에 뜨는 공지를 이용하세요 2003-10-31 9636
개들의 마지막 산책... 1 2006-03-29 9635
"휘문고생물부원에게,,"라는 제목으로쓰신 호소문입니다,,너무 간결하게 잘쓰셨네요~ 2003-10-21 9634
개고기 위생관리 강화로 위장한 사실상의 개고기 합법화 2005-03-09 9633
대구 서한 아파트 배회누렁이 구조하기 2003-10-11 9633
잔인한 개 난도질은 천인공노할 인간 2005-05-14 9632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2005-04-12 9632
협회 모든 분들과 성탄 기쁨 함께... 2004-12-23 9631
고양이의 애타는 울음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2003-10-17 9631
연천 입니다 2005-02-05 962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