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강아지 보호중입니다.
by 박명희 (*.229.105.174)
read 8251 vote 0 2005.04.11 (22:38:30)

저희 어머니께서 대구 신암3동 동대구 초등학교 근처에서 불안한듯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도로로 뛰어드는 강아지를 보고 그냥 놔두면 위험해 보여서 데리고 왔습니다. 주인찾는 전단지를 붙이고 개 찾는 전단지를 살펴봐도 없고 또, 연락도 없길래 유기견으로도 보입니다.

품종은 말티즈 순종이구요. 숫컷에 털상태나 귀, 이빨상태는 깨끗합니다. 처음에 데리고 왔을때 털이 비에 젖어 있어서 목욕을 시켰는데 그때 까지는 얌전하다가 저희집 암컷 개들을 보더니 갑자기 사나워지더군요. 딴방에 넣어놓으면 시끄럽게 굴고 개가 화가 나는지 사람을 물어서 어쩔수 없이 그냥 암컷이랑 같이 놔두었습니다. 저희집개도 싫어하고 암컷 근처에만 갈려고 하면 물어서 조금힘듭니다.

암컷이면 오랫동안 보호도 가능하고 만약 계속 찾지않으면 저희가 키울수 있겠는데 숫컷이라서 암컷이랑 같이 키우기도 그렇고 사나워지기도 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어미냥이와 아가들 궁금 1 2008-03-01 8345
허리에 가는철사가 끼여서 서서히 죽어가는 고양이 구조요청드려요!! 3 2011-04-21 8345
제고양이를찾고싶습니다 1 2009-03-13 8346
안녕하세요~ 2003-09-04 8347
저도 했어요 2005-03-15 8347
우리도 언젠가는 변하겠죠.. 2 2011-02-05 8347
또또.. 4 2008-07-04 8349
불쌍한 강아지들... 2004-10-03 8350
가입했어여~ 1 2010-03-18 8350
쓰레기봉투에 버린 강아지 입양간듯 2005-01-05 8351
개식용 반대서명을 하는 판에 저희가 우롱당한건 아닌지.. 2005-06-17 8352
시장님 꼭~ 엄중히 처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6 2009-04-05 8353
몇년만에 들립니다.. 2 2010-08-09 8354
시위에대한제안하나 2005-03-19 8356
오늘 회원가입했습니다.. 2 2006-03-30 8356
이번주에 갈려고 하는데... 2005-03-31 8357
20대 여성에게 무참히 폭행당하고 결국 고층에서 내던져져 살해된 고양이 은비 2 2010-06-26 8357
빙산의 일각 아닐까요? 1 2006-03-13 8358
반려동물로 이어가는 문화 를 정부가 막고 있습니다 꼭~ 봐주십시요 1 2009-04-19 8358
고맙습니다^^ 2004-04-27 835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