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단시간이었지만...
많은분들의 서명으로..기분이 좋았는데..
비님이 오시는바람에 시간을 단축시킬수밖에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의외로..
나이드신 할아버지께서 선선히 서명운동을 해주셔서
마음이 뿌듯했답니다.
중풍으로 힘들어하시는 와중에도
저에게 부탁하셔서 서명하시는 모습에 감동도 받았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전시해놓은 가슴아픈 사진들과
우리의 외침을 들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힘쓰고 있다는 사실에
어제 힘이 더 많이 났답니다.^^
힘쓰신 회장님과 협회 식구들....점심도 못드시고 열심히 구호외쳐준 우리 애사모 가족들...멀리서 오신 혜선언니와 순웅오빠...두환이^^ 그외 이름을 알지는 못하지만..한가지 이유로 다 나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