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님은 모르시나? 외국에서 개고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아님 알고도 본인들이 먹기위해 합법화를 하시는건 아닌지.

경제가 어렵고 여러가지 사안들이 많을텐데, 시간낭비를 해가면 꼭 이런말도 안된는 방안들을 내놓을 정도로 한가한지 의문이네요.
국무조정실에선 개고기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을 조사한답시고 연구까지 맡겼다니, 그돈은 어디서 나오는지 , 우리들의 피같은 세금에서 나왔을텐데. 그런걸 꼭 외부에 돈을 주고 의뢰를 해야만 아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높으신 분네들 제발 숲에서 나와 숲밖에서 봐주십시요. 본인들이 개고기를 먹으니 모든 국민들도 먹으리라 착각하시는건 아닌지.

제발 아까운 시간 이문제로 올라온 민원수습하느라 해야할일 못하지말고 정신좀 차려주쇼. 대한민국이 지금 그렇게 개고기 합법화 문제를 가지고 검토해볼만큼 한가한 나라입니까?

그리고 이번 문제를 관여한 부서및 담당자들 아마 개고기 합법화가 되면 발뻗고 주무시지 못할텐데, 수많은 불쌍한 개,고양이의 원혼들이 가만히 둘까? 본인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동물들이 공포에 떨며 잔인하게 죽어간다는걸 꼭 기억해주시길 ,개고기 장사보다 ,도살하는 인간들보다 더 나쁜 사람이지.
내가 알기론 모 국회의원도 요즘 여러가지 비자금 문제로 머리가 아프다던데 과거에 보신탕집 했다나 ... 그렇게 무고한 생명을 죽이고 본인은 평생 영화를 누리려 했던걸까. 내가보기엔 새까맣게 탄 개의 원혼들이 뒤에 줄서서 따라다니며 괴롭힐텐데.못느끼나?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치고 끝이 좋은 사람 보지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