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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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389 vote 0 2005.03.09 (15:11:00)

이헌덕씨의 글을 읽고 동물을 사랑하는사람으로써 이글을 올립니다.
차암 답답한 마음 억누를 길 없고..
이종장기이식은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지
않을수 없었으며, 과연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연구인가도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국민의 막대한 세금으로 연구비용을 지불하는것도 ...
10년 20년 .. 그 기약없는 세월에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실험용으로 무참하게 죽어가야할지.........
.냉정히 숙고 해볼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만물의영장이라곤 하지만 동물의생명을놓고 우리마음대로
유린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비록,말못하는 동물이지만 그들을 해할땐
단발마의 아픔은 있읍니다.
사람을 살린다는 미명아래 이종장기이식이 정당화 되어서도
합법화 되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사람의생명은 고귀한 것입니다.
좀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연장 시켜보겠다는 취지는 순수 하겠지만
설령. 그렇게 해서 사람의 생명을 연장 시킨다해도..
훗날,거기에 어떤 부작용이 야기 된다면.....
그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합니까?
예기치 못했던 세균감염....아니, 이미 예견된 세포감염 .. 그!엄청난 파장은 또 어찌감당합니까?

예로부터 한나라의 군왕은 우리 민초들의 어버이라고 했습니다.
어버이로써 민초들의 절망하는 호소에 귀를 기울여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어디에 애소를 해야 합니까?
이종 장기 이식이나 많은 동물들의 잔혹한 도살은 동물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슬픔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신다면 이종 장기
이식이나 무참히 도살당하는 동물들의 희생은 근절 되어야 하겠읍니다.
한마리의 동물이라도 살려보겠다는 눈물겨운 저희의 발돋움이 수포로
돌아갈때 저희는 절망합니다.
살아가면서 제일 힘들때는 희망을 잃어버릴때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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