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413 vote 11 2005.03.08 (00:43:36)

무거운 마음 안고 나선 발걸음이
돌아오는 길에는 얼마나 기쁘고 가벼웠는지요.
얼마 전 불행히도 유기견이 되버린 해리를
보호소에 부탁하게 되었는데요.
함께 며칠 있었던 시간 때문에 저희 엄마께서
많이 힘들어 하셔서...
물론 저 역시도 보고싶고 생각나고 안타깝고.
결국 만나면 꼭 안아보리라 다짐하고
울 준비를 잔뜩 하고 협회로 향했어요.
근데 좋은 분께 입양이 되어서 만나질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기쁜 일인데 정말 잘 된 일 인데,
왜 그리 눈물은 주책 없이 쏟아지던지요.
한 번 더 보고 싶었던 마음이 너무 아쉬워서 그랬나 봅니다.
하느님께 매일 기도 드렸는데...
다행입니다.
ㄳ드립니다...협회 계신 모든 분들께.
힘겨운 아가들에게 사랑 베풀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ㄳ드립니다.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새 홈페이지 open을 축하합니다." 1 2005-09-24 8435
으악...이럴수가... 2 2005-09-24 8828
반려동물 사료에 대하여 1 2005-09-22 10237
반려동물 사료에 대하여 2005-09-22 10281
사진과 글을 이멜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05-09-21 10271
신문기사]케냐에서 개고기 먹으면 큰일납니다. 2005-09-21 9401
신문기사]케냐에서 개고기 먹으면 큰일납니다. 1 2005-09-21 9181
참, 무지하네요. 2005-09-20 8865
동물들에게 좋은 음식 아시는분 .. 2005-09-20 9574
정말 한심한 인간들이네 2005-09-20 8949
무절제된 토론방 협회에서 어케 막을 수 없을까요. 2005-09-19 10578
무절제된 토론방 협회에서 어케 막을 수 없을까요. 2005-09-19 12915
유기견의법적소유권 2005-09-17 9327
~~~ 2005-09-17 12741
관할 경찰서에 즉시 알리시기를 부탁합니다. 2005-09-17 10935
개장수 2005-09-17 9102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2005-09-15 10181
온라인 후원금 납부 했습니다. 2005-09-14 11777
온라인 후원금 납부 했습니다. 2005-09-14 11839
궁금합니다. 2005-09-12 874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