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가 가슴을 만져주면 주져앉더라구여..... 이상해서 들추어보니..... 어이없게 폭행당할때 목자리가 엄증이생겨서 짓물이 나네여.... 병원에서 가져온 약을 발라주고 소염제 약을 먹였더니 오늘은 딱지가 앉앗네여.... 미쳐 몰랐던 부분이라 한숨이 저절로 나오네여..... 목 을 만지면 저절로 쓰러져여... 아마도 아직 아픈듯 해여... 속으로 멍이 들은건지..... 속상해 죽겠어여..... 얼마나 꽉 묶었으면 그것도 아마 얄은것 나일론 제질 같이고 묶은것 같아여.....상처가 생길정도로 ....불쌍한 울 장군이 정말 잘 키울 겁니다. ..... 절 따라 다니면서 이젠 꼬리를 흔들 흔들 한답니다.
이젠 엄만줄 아나바여....... 그런거 보면 좋은데여.. 자다가 깜짝 깜짝 놀라곤 하는모습 보면 가슴이 아파여...... 꿈에 보이나바여......불쌍한 울 장군이 ..........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