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 델구 둔치에 갔었답니다.. 적응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여.... 울 남편하구 같이여..... 아직은 걸어 다니면서 주변을 많이 살피더군여.. 특히 남자만 보면 불쌍할 정도로 꼬리에 힘주고 울 남편이나 저한테 막 뛰여 오네여......... 글구 차도 잘 안탈려구 하구여....... 밖에 나가면 저한테서 안떨어져여.....집안에서는 장난 꾸러긴데..........
당분간은 밖에 안 델구 나가려구여.......
빨리 맘의 상처를 잊어버렸으면 좋겠어여....장군이 소식 매일 올려 드리겠습니다.......많이 관찰 하고 있답니다..........
횐님들 화이팅 하시구여.. 저두 장군이가 잘 적응돼면 동물 사랑에 대하여. 홍보 하구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많이 도와주세여....울 횐님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