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보이시다가..이렇게 불쑥 찾아오시니
더 반갑습니다^^
협회홈페이지에 잘 안들리셔도
여전히 바쁘고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서 힘쓰고 계시군요.
역시 동물보호협회 회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끔..지나가는 유기견들이 제 눈에 안띄기를
바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배철수님이 쓰신..
"회원님들, 열심히 삽시다. 한 마리라도 우리가 구할 수만 있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네 팔자이려니... "
라는 글귀가...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팔자라서 그런가 그런 아픈 동물들이 더 눈에 띄거든요. 에휴...
경기가 안좋다는 이유로
생명에 대한 생각들이 더 각박해 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더욱 우리 회원님들이 우리네 팔자려니 하면서^^
더 힘써주심좋겠습니다.
철수님도..화이팅입니다.
글을 쓰지 않으시더라도..
어디선가 선행을 하고 계실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합니다.
정말..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