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장군이를 보구 왔습니다.
by 최윤선 (*.31.28.95)
read 9672 vote 2 2005.02.05 (22:06:33)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네요. 저도 안스럽습니다. 그래도 많이 회복되었다니 다행이고요.

그토록 착하고 사람을 따르는 동물에게 고통과 충격을 주어 인간에 대한 두려움을 심어준 것은 용서받지 못할 일입니다. 그런 짓을 서슴없이 자행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사회의 일원이겠어요. 빨리 개식용이 근절되어 이로 인해 황폐해진 인성을 고쳐나간다면 동물과 사람들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신뢰와 정직함이 존중되는 사회가 올 날이 있겠지요.

많은 인내와 사랑을 통해 장군이의 다친마음을 어루어 만져 줄 수 있는 좋은 주인을 만난다면 언젠가는 장군이가 마음의 문을 열 날이 오겠지요. 장군이가 꼭 그런 주인과 함께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군이가 얼마나 상처가 아물었는지 궁금해서 하니 병원을 다녀 왔답니다.울 강지랑 넘 많이닮아서 맘이 많이아팠답니다.
>원장님 말씀이 치료는 거의 다 끝이 났다고 봐도됀다고 말씀 하시더군여
>아이가 무척 밝은 아인데 남자를 무서워하네여. 울 아들 딸 하고같이 같엇는데 울 아들은 피하더라구여. 딸 아이한테는 냄새도 맡고 킁킁 거리는데 남자는 아직 무서워하더라구여..... 원장님 말씀에 긴 나무막대 비슷한것만봐도 도망을 간답니다.그 소릴 들으니 더 맘이 아팠습니다. 울 딸아이는 막 울고 두고 돌아서려니 발걸음이 무거워서 ..........가엽슨 아가...맘의 문을 열지를 못하네여......
>장군이의 입양은 어떻게하시는건지여........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이종장기이식의 사회적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접하고... 2005-03-06 9695
오늘 방영된 "세상에 이런일이"를 보고..... 2004-12-24 9695
앗! 바쁘신 회장님이 벌써 답을 주셨군요... 2003-11-06 9695
회장님 ~~~ 4 2010-02-04 9693
<font color=000000><b>KAPS 영국지부 최윤선씨 코리아헤럴드 인터뷰</b></font> 4 2006-02-03 9693
추석잘보내세요^^ 2003-09-05 9693
우린개고기안먹습니다(퍼옴) 2005-01-20 9692
유효재회원,,,마음이 찡하네요! 2003-10-16 9692
아기냥이야!! 다음세상엔 벚꽃으로 태어나거라. 2 2006-01-10 9691
호주에서 이런 일이...너무 끔찍합니다. 2004-11-04 9691
옳소! 2002-07-18 9691
이 단체에 대해서.. 6 2009-03-04 9690
무자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2 2008-01-01 9690
<font color=03157D><b>2008년 4월 20일 지구의날 행사에 참가</b></font> 1 2008-04-23 9689
길남이와 달랑이 소식이 궁금해요~~ 3 2005-12-28 9689
너무나 다행이에요(^^) 2004-10-14 9689
단한명도 빠지지말고.. 2 2006-03-26 9688
이사를 했는데요.정보수정이 안됩니다. 2004-03-15 9688
저희 킹이를 못키우게 합니다..어떻게하죠 ㅠ 1 2010-05-25 9686
저희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 2002-11-20 968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