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41 vote 0 2005.01.25 (21:22:54)

안녕하세요...

친척집에서 놀다가 토요일 저녁에 삼촌이 삼촌네 강아지를 산책시키려고

삼촌네 동네에 있는 산(매봉산)을 산책하다가.. 강아지를 한마리

발견해서 저한테 전화했어요.. "상후야, 여기에 강아지가 버려져있다"

그래서 저가 그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데리고 와서는 친척집에 하루동안 겨우 데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가 집에 강아지를 못데리고 가서..

아는 카페 유기견 분양을 담당하시는분이...

데리고 오라고 해서 .. 고모랑.. 롯데월드에 있는 00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건강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병원비를 내고.. 병원을 나와 그분이 사신는 집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해서 데리고 왓어요....

참 고마웠어요...

근데 데리고 간날 그날 입양이 됬다는데..

다음날 도로 왔다는 말을 들었어요.. 지금은

입양이 됬는지 안됬는지 모르겠어요... 아참 그분이 강아지가 탈장이라고

하시던데 탈장이 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딱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할께요..

강아지를 버린 사람한테....

버릴려면 곱게 버리지 강아지를 그냥 고무줄로 묶어서.. 산에 버리냐..

이런개만도 못한 사람...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개고기 합법화 추진하는 정부고위공무원 꼭 보세요 !!! 2005-03-14 8698
기부금영수증이 안와서요.. 1 2010-01-25 8697
회장님...죄송한 부탁말씀 올립니다. 6 2009-10-26 8697
예, 다들 잘 지냅니다. 2004-08-29 8697
불임수술에 관하여 2004-11-13 8696
포항회원 최영자씨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2005-08-04 8695
축하합니다..오늘 책 사려고 합니다.. 2004-07-26 8694
인천 남구 도화2동 꼬리잘린 고양이 보신분있으신가요.. 1 2009-07-08 8693
내일 입양보냅니다// 7 2006-04-05 8693
개고기 반대라면 어느 곳이든 참여하여 반대표를 던져주어야 합니다.. 2005-02-25 8693
애견샵 관련해서 법률이 얼른 바껴야할것입니다. 2011-07-17 8692
난 손석희를 싫어합니다. 1 2009-07-10 8692
<font color=olive><b>10월 4일자 "노컷뉴스" 보은보호소 소개 2 2010-10-05 8691
파랑이 영혼 위로해 주세요~소비자 보호원에 올린 글이라 압축되었네요~ 2 2006-08-09 8691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04-12-15 8689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끝나고 2005년에는 유기견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야지 ... 2004-12-26 8688
지영씨 반갑습니다. 2004-09-16 8688
서울시청 게시판에 올린 네티즌의 항의 글 2004-02-25 8688
육교밑에..... 2003-06-27 8688
문의드립니다. 5 2010-10-29 868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