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337 vote 0 2005.01.25 (21:22:54)

안녕하세요...

친척집에서 놀다가 토요일 저녁에 삼촌이 삼촌네 강아지를 산책시키려고

삼촌네 동네에 있는 산(매봉산)을 산책하다가.. 강아지를 한마리

발견해서 저한테 전화했어요.. "상후야, 여기에 강아지가 버려져있다"

그래서 저가 그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데리고 와서는 친척집에 하루동안 겨우 데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가 집에 강아지를 못데리고 가서..

아는 카페 유기견 분양을 담당하시는분이...

데리고 오라고 해서 .. 고모랑.. 롯데월드에 있는 00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건강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병원비를 내고.. 병원을 나와 그분이 사신는 집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해서 데리고 왓어요....

참 고마웠어요...

근데 데리고 간날 그날 입양이 됬다는데..

다음날 도로 왔다는 말을 들었어요.. 지금은

입양이 됬는지 안됬는지 모르겠어요... 아참 그분이 강아지가 탈장이라고

하시던데 탈장이 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딱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할께요..

강아지를 버린 사람한테....

버릴려면 곱게 버리지 강아지를 그냥 고무줄로 묶어서.. 산에 버리냐..

이런개만도 못한 사람...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가입했습니다^^ 2 2006-04-03 9139
냐옹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주셧어용...^^ 1 2007-07-09 9139
염소·애완견, 안방동거 '화제' (매일신문) 1 2007-07-20 9140
동구협에서 동물사료를 보내왔습니다. 2005-08-07 9141
냥이를 입양하고 싶은데요 9 2009-03-20 9141
<font color=red><b>사설보호소 문제 2 2010-04-06 9142
(퍼옴)구기터널 가기전에 신영동에 있는 H자동차 서비스센터 백구학대사건(6.27 오후) 7 2010-06-28 9142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4 2006-05-06 9143
오늘같이 좋은 날 4 2007-04-15 9143
1월 12일 동구협과의 재간담회 안내문입니다. 2003-01-02 9144
오랜만에 들렸더니.. 역시나 맘아픈 사연이 많네요.. 2006-07-07 9144
</font><font color="#FF99FF" face="서울소나무M" size=2>2월14일 구조된 새끼고양이와 어미소식 3 2008-03-01 9144
동물자유연대와 국무조정실 그리고 외국 2005-02-18 9145
아고라에서 새끼돼지 관련자 처벌에 대해서 서명 나왔네요... 2007-10-09 9145
제가 발견한 유기견에 대해... 3 2008-04-22 9145
장군이 잘 살고 있겠죠..ㅋㅋㅋ.. 2005-02-15 9147
봐도봐도 화가나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2005-11-01 9147
안녕하세요,박현숙입니다. 2005-04-21 9148
[다음뉴스]임신부는 고양이를 피하라 2005-06-09 9148
멍순이와 함께 잘 내려가셨지요? 2004-01-20 914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