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PD수첩에서는 '한국인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로 해외에서 품위없는 행동으로 한 나라의 이미지를 추락하게 만드는 한국인들을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한국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에 반해 관광이랍시고 중국에 가서 버젓이 곰쓸개나 야생동물을 요리해 파는 식당을 가장 많이 찾아가는 손님은 바로 한국인이라고 하더군요. 그 뿐 아니라 그네들은 중국인들에게 온갖 예의가 없다 못해 온갖 추악한 짓을 다 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일본이나 중국에는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어느 공무원은 왜 '개고기를 더 당당히 자랑스럽게 먹읍시다' 하고 거꾸로 막 달려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단 그 공무원뿐만이 아니겠지요.
개,고양이를 먹는 습관이 절대적으로 없어진다면 동물보호에 대한 인식은 다른 동물들에게 확대될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힘을 모아 빠른시일내에 개,고양이를 먹는 습관을 없애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