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강아지카페 '허브'란 곳에서 핸폰으로 뉴스메일이 들어왔길래
확인했더니 맙소사~어케 이런 일이 있나요.
쓰레기 봉투 속 강아지랑 만만치 않은 일이 또 일어났더군요.
아침부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얼른 게시판에 올려서 알려야 할 것 같아서.
막 갑갑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인형뽑기 자판기 속에 살아있는 강아지를 넣어둔 겁니다.
그 안에서 장난감들이랑 함께 멍하니 밖을 보고 있는
강아지 사진이 올라와 있던데...
너무합니다,
동물학대 어디까지인지...
제발 거기가 어디인지 알아내서 협회분들이 뭐라고
경고라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뉴스엔 자세히 안나오던데요...
어린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도 이런 건 나쁜 영향 끼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