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청아야 행복하길빈다.
by 박혜선 (*.92.224.213)
read 8014 vote 0 2005.01.15 (12:48:25)

한달이나 치료받았군요. 보호소가 안전하긴 하지만 .. 그래도 자기가 살던곳이 좋을거에요.

청아친구는 이름이 없나요? 홍아는 어때요? 호호호 .. 한마리의 생명이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자기집으로 돌아간걸 보니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려오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계속될지. 청아는 다행이 스님과 협회에 구조가 되어 다시 건강해졌지만, 우리가 모르는곳에 더 많은 이런 생명들이 있는걸 생각하면. 한숨도 나오네요.

동물들도 아픔을 느낄수 있는데, 사람들은 자기 손가락이 조금만 베어도 아프다고 난리일텐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왜 이리 잔인한지..

청아가 남은 삶. 다시는 아프지도 말고 다치지지도 말고 행복하길 빌어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우리집에 아기가 태어나면 2002-12-10 10736
야생동물 잡아먹는 어리석음 2002-12-10 8883
이오덕 선생의 수필 "고양이" 2002-12-07 10667
한국의 저명한 개고기꾼들 2002-12-06 7987
크리스마스와 고양이 2002-12-04 9118
[추천-한숲출판사] 내마음 아시나요, 우리 같이 놀아요 책이 나왔습니다 2002-12-03 10516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11-26 9953
사람보다 닭이나 개같은 짐승들이 더높고 아름다운 자리에 있다. 2002-11-26 10294
주소가 바뀌었는데... 2002-11-26 9741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11-25 10327
저희 아파트에도 공문을 발송해 주실순 없을까요...25일 월요일에.... 2002-11-24 10455
애완견들 수술 때 헌혈해요 2002-11-23 9372
청양동물보호소 연락처 아시는분 계신가요?? 2002-11-21 7587
저희 아파트에도 공문을 발송해 주실순 없을까요... 2002-11-21 9818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한 질문과 대답 2002-11-21 9997
우리 멍구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요... 2002-11-20 9268
저희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 2002-11-20 9696
저희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 2002-11-20 8279
우리 멍구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요... 2002-11-20 10448
추운 겨울 떨고 있는 강아지들. 2002-11-19 103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