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청아야 행복하길빈다.
by 박혜선 (*.92.224.213)
read 8011 vote 0 2005.01.15 (12:48:25)

한달이나 치료받았군요. 보호소가 안전하긴 하지만 .. 그래도 자기가 살던곳이 좋을거에요.

청아친구는 이름이 없나요? 홍아는 어때요? 호호호 .. 한마리의 생명이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자기집으로 돌아간걸 보니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려오네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계속될지. 청아는 다행이 스님과 협회에 구조가 되어 다시 건강해졌지만, 우리가 모르는곳에 더 많은 이런 생명들이 있는걸 생각하면. 한숨도 나오네요.

동물들도 아픔을 느낄수 있는데, 사람들은 자기 손가락이 조금만 베어도 아프다고 난리일텐데..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왜 이리 잔인한지..

청아가 남은 삶. 다시는 아프지도 말고 다치지지도 말고 행복하길 빌어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잃어버린 동물(개: 말티즈 반종)김수정 2002-10-29 9465
누렁이도살목격하고 신고햇는데 화가납니다 2002-10-29 8726
우리 튼튼이 좀 찾아주세요.ㅡ잃어버린 동물로 이제 올렸습니다 2002-10-29 10503
교황과 집없는 고양이 2002-10-29 8597
잃어버린 개 새미 2002-10-31 9246
잃어버린 동물은 입양코너에 있습니다. 2002-10-31 9513
생명 존중의 세상을 꿈꾸며 2002-11-04 8028
중국에서..금회장님꼐..몇가지 질문 2002-11-04 8636
개가 집도 없이 하루종일 묶여있어요! 2002-11-04 8952
꼭 성과를 거두시기를! 2002-11-04 9930
중국에서..금회장님꼐..몇가지 질문 2002-11-04 10290
개가 집도 없이 하루종일 묶여있어요! 2002-11-04 10562
냉천자연랜드의 불쌍한 새끼곰 2002-11-04 10128
개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2002-11-05 9758
다리를 다친개... 2002-11-05 10462
야옹이 입양하실분 찾습니다. 2002-11-05 9211
개들이 보이질 않습니다. 2002-11-06 9830
다리를 다친개... 2002-11-06 8784
오래간만에 왔습니다. 2002-11-07 8961
입양코너의 포토갤러리에 사진을 올리면 ... 2002-11-09 1047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