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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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256 vote 0 2005.01.07 (22:43:37)

항상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이게 어디 누렁이만의 문제일까요. 우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반려동물들조차 생존을 위협받게 되는 문제겠죠. 저희와 함께 안전하게 있을때는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만, 잠시 길을 잃거나 했을때 이런 개고기문제가 합법화 된다면 사랑스런 반려동물의 안전을 제대로 보장받을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리고 누렁이로 끝날까요? 고양이도 마찬가지죠.
저도 4마리의 길냥이와 함께 생활을 하며 그녀석들이 제 친동생이고 제겐 보물 1호인걸요. 이건 비단 저만의 얘기는아닐겁니다. 우리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동감하는 부분이라 전 믿습니다.

동보협의 홈폐이지 왼쪽창을 보면 알수 있듯이 , 동보협 및 회원들이 가장 개고기 반대에 앞장을 서며 일시적인 어떤 이슈로서가 아닌 지속적으로 정부에 항의토록 하고 있습니다. 저도 동보협이라는 협회를 알고 처음 듣고 배우게 된일이 이런일들입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였어요. 협회차원에서 회장님께서만 말씀하시는게 아니라 회원들도 제게 가르쳐주곤 했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지 한국인의 잘못된 인식이 고쳐지고 제대로 된 동물 법안도 수립되게 되는거죠.

이미일씨의 우려섞인 글들과 저희를 격려해주시는 많은 말씀들이 무척 감사하지만 한편으로는 협회와 저희 회원들을 오해하시는건 아닌가 싶어 서운한 마음도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보협홈폐이지가 시끄러울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여기서 말로만 시끄럽게 떠들기보다는 실질적으로 활동해야할곳에 가서 하는게 중요할것 같으며, 정작 시끄러워야 할곳은 관련기관쪽이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동보협과 협회산하의 모임들이 정부와 대항하여 식용,애견 나누는 것을 막기 위하여 노력하고 싸울동안 , 침묵하고 조용하였던 사람들에게 이왕이면 이번에 열심히 항의하도록 독려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안들과, 반박할만한 좋은 자료들이 생기시면 종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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