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439 vote 0 2005.01.05 (18:34:10)

동물단체는 새 농림부 장관의 동물에 대한 관념 파악이 필요할듯 합니다.
내용을 보니 어째 세계화 관념 보다는 좀 염려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동아일보]
“농촌은 ‘발전’ 대신 ‘회생’이라는 말이 앞설 정도로 절박한 상황입니다. 그만큼 해야 할 일도 많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4일 개각에서 농림부 장관에 임명된 박홍수(朴弘綏·50)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의원은 본인의 표현대로 “농(農)자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에서 대농(大農)의 아들로 태어나 1982년부터 3년간 고향에서 마을 이장을 지냈다.

박 장관의 입각으로 남해군은 2명의 이장 출신 장관을 배출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현 정부 들어 첫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김두관(金斗官) 전 장관도 남해에서 이장을 지냈다.

박 장관은 “(김 전 장관이) 1995년 지방선거에서 남해군수로 출마했을 때 인연을 맺은 뒤 서로 도움을 많이 주고받은 사이”라고 말했다.

그는 1992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의 남해군 연합회장을 시작으로 2000년 4월부터는 한농연 중앙회장으로 활동했다.

중앙회장 시절 전국농민대회 등을 통해 농가부채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고속도로 점거시위를 주도하다가 10여 차례 재판을 받기도 했다.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에는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특별법’이 제정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는 7, 8년 전부터 농업문제를 놓고 많은 토론을 해왔던 사이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회원증 아직도 안왔네요.. ^^; 1 2010-02-23 10424
안녕하세요. 2003-03-29 10425
힘내세요.. 이헌덕 회원님...... 2004-01-20 10425
까치가 곡식을 먹게 된 까닭이 있다!!! 2003-03-23 10427
반려동물을 경품으로 준다는 개념없는 이벤트 3 2010-06-21 10427
도대체 이게 무슨말입니까 2008-03-25 10428
언젠가는... 2005-08-11 10429
저두 전단지 캠페인 동참하겠습니다. 1 2006-08-05 10429
kaps 회원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 2006-01-28 10430
세상에....! 근데 협회 리플이 없네여..... 2003-03-14 10431
안그래도 소식이 궁금했는데^^ 2004-10-14 10431
지난 포항 허스키 도살사건에 관한 처리공문 2005-01-27 10431
냉천자연랜드의 불쌍한 새끼곰 2002-10-28 10432
잘되리라 믿습니다... 2005-01-31 10432
외국에 사는 사람이 회원가입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2004-09-22 10433
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2002-08-05 10434
우리 멍구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요... 2002-11-20 10434
저희 아파트에도 공문을 발송해 주실순 없을까요...25일 월요일에.... 2002-11-24 10434
이 헌덕님의 큰 딸 멍순이의 죽음을 가슴 아파하며.... 2004-01-19 10434
저도 달려왔습니다... 2005-03-13 1043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