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512 vote 0 2004.12.25 (00:59:39)

어떤일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회장님마음이 한결 편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길바라며
회장님과 동보협식구분들 애사모식구들 모두모두 해피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어질 새보호소건축을 위해 늘기도드리겠습니다
편안하고 평온한 저녁되시길 바래요^^






>
>

오늘 아침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사랑이 담긴 따뜻한 격려의 말들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감사한지요.  어제부터 생긴 걱정거리가 하나 있어 아침내내 무거운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괜찮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마치 모든 어려운 일들이 저절로 해결될 것 같은 즐거운 기분이었지요.

그런데 정말 기적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오후 3-4시가 되었는데... 그 걱정거리가 갑자기 해결되었습니다. 갑작스런 해결에 영문도 모르겠고 어안이 벙벙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마음 속으로 불쌍한 동물을 위하여 내내 걱정하고 잘 되기를 기도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이 걱정거리가 무엇인지 여러분에게 말하기에는 너무나 길고, 설명이 어렵습니다. 물론 새로 지을 보은 보호소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
>보은 보호소 건축문제가 올해 2004년 3월-5월 중에 할 것으로 예정된 것이 계속 연기되었습니다. 이제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래서 나중 건축이 시작될 때 그 때 그 걱정거리가 무엇이었는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하튼 보호소와 관련 문제이니 나쁘게 된 것이 아니고,  동물을 위하여 좋은 일이니 동물이 행복할 수 있는 일이면 우리에게도 역시 행복하고 좋은 일일 것입니다.

이것으로 여러분이 저에게 보내 준 따뜻한 정성과 사랑을 대신하여 보내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4. 12.24 밤. 금선란드림.
>
>
>

 


>

 


>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너무 슬프네요. 2005-04-11 9077
가장 오래된 벗이 떠나려 합니다. 9 2009-04-13 9078
공문 발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협회도 도움을 요청할 것이.. 2002-11-13 9079
아이~ 좋아라~! 2002-10-23 9080
여러회원님께 여쭙겠습니다. 2004-05-13 9080
노대통령과의 대화 1 2006-03-20 9082
최윤선님께 1 2006-04-29 9082
저도 송금하겠습니다 2005-02-21 9083
어느 길양이의 슬픈 죽음 3 2009-03-14 9084
개고기문화 도대체..도와주세요. 2004-09-21 9085
농림수산식품부에 항의글 올렸는데..보건복지가족부 식품정책과라고 하네요? 2 2008-04-15 9086
전단지 잘 받았습니다. 1 2006-08-18 9087
고맙습니다.. 2 2009-03-19 9087
혼자 봉사하러가는 건 안되나요? 7 2009-08-06 9087
추석명절 좋은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2004-09-27 9088
생활 이야기 : 중국출장을 다녀오며...... 2003-08-01 9089
논지의 촛점에 대한 이수산님의 명확한 해명을 바랄뿐이다 2004-04-18 9090
개장수 2005-09-17 9090
미국에 고양이 전용TV프로그램 탄생 2003-06-01 9091
사진 게시 합니다. 용량이 크니 다 뜨는데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3 2005-11-02 909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