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가 필요한 사람은 아마 추운 북극지방 사람들일 것이다. 그 외는 모피가 별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안다. 특히 우리나라는 모피가 필요없는 나라이다. 허영과 사치에 죄없는 생명을 희생시키는 인간들. 언제쯤이며 그들의 잘못을 깨달을까?
세상은 과학적으로도 잘 설명할 수 있는 자연법칙이 있다. 뿌린 씨앗대로 열매를 거둔다는 것이다. 악의 씨를뿌리면 악의 열매를 거둘 것이며 선의 씨를 뿌리면 선의 열매를 수확할 것이다. 모피로 벗겨지는 아래 동물들의 비참함은 참아 눈 뜨고 볼 수 없는 지옥의 장면이지 인간세상에서 있을 수 없는 극악이다. 이것은 동물문제가 아닌 바로 인간의 문제임을 모두 자각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