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스타고 지하철 갈아타고 어제 처음 갔는데..
생각보다 찾기는 쉽더라고요..
어제 아이들을 맡길데가 없어 데려갔더니 괜히 방해만되고 죄송해요..
사진으로 보다가 직접가서보니 많이 수고하시는것같고
어제 봉사왔던 학생들도 바지런히 움직이며 수고가 많더라고요..
저희집 애는 좀 커야 봉사를 하겠더라고요..아직은 초등1학년이라
쭈글이만 안고 있고..
이제 위치를 알았으니 다음엔 더 빨리 갈 수 있겠죠...
다음에 또 뵐게요...참 어제 그런 이불도 필요하시면 아파트에 이불내놓는것 챙겨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