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이 연구논문에 조금 의아한 면이 많은것 같아요.
물론..고냥이들도 사람들과 각각의 개성이 워낙 뛰어난
녀석들이 많아서..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헤코지하는 녀석들도
더러 있죠..
음..
그래도 함께 있어서 행복한 녀석들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건지..
봉사후기에 보시면..
메기와 또 다른 녀석이 팔베개를 하고
아주 행복한 모습으로 자는 모습이 있습니다.
서로를 스트레스 상대로 여긴다면 일어날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연구논문이라는 제목하에...
대부분의 동물이 그러하다라는 것에는 절대 동의할수 없을것 같아요.
제가 경험하고 제가 느낀게..
그 논문보다 훨씬 더 강하게 닿고 있거든요^^
아마 고냥이집에 오시면 다들 저의 생각과 공감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