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까..말까...망설이다가..
결국 클릭을 하고 후회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그저 약으로 써야한다는 명분아래서
죽어간 저 아이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맘이 쓰려옵니다.
이런 악질적인 일을 저지르고도 당당한 모습을 보면서..
빨리...정말 빨리...
우리 동물들을 보호하는 법들이 그리고 인식들이
생겼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이일을 어떻게 해결하실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도울수 있는 일이 있다면 꼭 연락주십시오.
마음같아선 모자이크 처리 않고 얼굴을 꼭 한번 보고 싶네요.
꼭...죽은 저 아이만큼의 고통만 받아보길...
더 심한 이야기도 하고싶지만..여기서 참아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