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아이들 월동준비를 위해 넘 수고 많으시네요.
잘 준비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도록 합시다.
첫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겠다는 생각은 접으셔야 할
것입니다.
묶은때도 벗겨내야 하고 아이들 냄새도 엮겨울 수도 있답니다.
아이들 털도 지저분하게 많이 날리고 작은 벌레들도 잡아야 합니다.
집에서 강아지 한두마리 돌보듯 생각하면 더욱 안되지요.
절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추운겨울을 견뎌야 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고
우리들의 힘을 필요로 하기에 할수 있는 일이지요.
보호소 아이들을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즐겁고 보람된 일이지
요
2004.10.30(일)일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는 행복을 우리모두 느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