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걱정마세요^^
by 최수현 (*.91.145.53)
read 9946 vote 0 2004.10.28 (21:01:13)

아픈 몸이신데도 자신보다 보내는 아일 걱정하시는 모습이
너무 찡하게 가슴에 다가옵니다.

특별히 이쁘게 생기지 않은녀석이라 걱정이 많으시다구요^^

못생긴 애들은 보호소에서 보질 못했어요.
개성있는 녀석들이 가끔있어서 그렇지^^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길거리에 돌아다니면서 더 안좋은일 겪는것보다는
그래도 따뜻하고 편히 있을수 있는곳이 생겨서
지은님께 아마 고맙다고 할껄요.

좀더 바람이라면..
제눈에 안경이라고 지은님이 데려다 놓으신 그 꼬맹이가
넘 이쁘게 보여서 입양해간다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더 좋겠죠^^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병이 잘 낫는다고 들었습니다.
혜선언니 말처럼 꼭 훌훌털고 일어나셔서
언제 저랑 같이 봉사가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누렁이 홍이 아직도 병원에 있나요? 2003-08-04 10050
기쁜소식도 좀 올려야겠지요 1 2008-06-08 10050
장군이 엄마에여......... 2005-03-04 10051
사람이라는게... 1 2006-07-11 10051
보호소 기금 고맙습니다. 2003-08-21 10052
동물학대에 관한 질문입니다. 2004-08-21 10053
너무도 허망합니다. 4 2009-07-11 10055
추천좀 해주세요. 2003-08-26 10056
문주영님...첨으로 인사드립니다. 2004-11-09 10056
아직도 티비공중파 방송등에서는 공공연히 개고기를 거론하고 걸고넘어집니다 2004-10-15 10057
인천 푸들 사진 받으셨는지요?? 2 2006-07-24 10057
메일 발송에 대한 안내문 2004-01-03 10059
상후학생같은 분만 많았으면.. 2005-03-15 10061
강성현씨 토끼들이 정말 처참하군요. 2003-04-26 10063
애사모카페에 올라온 수현씨사과글읽고 좀놀랬어요 2005-04-13 10064
도움요청합니다. 저희집이 5층인데요. 4 2008-01-04 10064
거식증일까요..? 3 2009-03-06 10064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에 절망과 희망이 함께 합니다. 2 2009-03-07 10064
알바+운전면허시험=힘이 다빠짐ㅠ 3 2005-12-09 10066
애탄서 ........ 1 2009-11-01 1006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