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보내주신 약 잘 받았고. 가르쳐주신데로 빻아서 그냥은 안먹으려해서 통조림에 섞었습니다.. (먹성좋은 녀석 속던데요..)

전 미켓이 오줌쌀때마다 스트레스인가 코켓하고 싸워서 그런가 하면서 걱정도 많이했고, 혼내지는 않아도 째려보고 그랬거든요 ..

그런데 불임수술을 너무어릴때 시키면 숫컷일경우는 방광염이나 요도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

그런데 신기하게도 매일 오줌싸던 녀석이 한번먹고나서 오즘 안싸네요..
그동안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

전 한번만 먹이고 약 아끼려구, 나중에 또 오줌싸면 먹이려 했더니 그냥 이틀정도 계속 먹일걸 그랬네요 ..
완치 안하면 또 재발할수있다는건 미처 생각못했네요 ..

그래도 약 또 있으니까요 .. ㅎㅎ .. 다음번에 혹시 그증상이 나타나면 그땐 계속 먹여야겠네요 ..

바쁘실텐데도 . 저희가 SOS를 친다던지, 어려운 일 있으시면 일부러 전화까지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동적이고 감사합니다 ..
우리 코켓미켓 더 열심히 사랑하고, 이녀석들이 받은 사랑 보호소아이들과 불쌍한 아이들에게 갚겠습니다 ..

전 지금까지 동물사랑이 우리 코켓미켓만 이뻐하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회장님깨 많은 얘기 듣고 제가 좁은생각이였다는것을 알게 됬습니다 .

제가 신경쓴 유기동물들이 나중에 저희 동물들에게도 영향을 끼칠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모두가 유기동물들에게 신경을 쓴다면 저희가 혹시나 우리 아이들을 잃어버렸을때, 누군가 따뜻하게 보살펴주고 다시 저희 품으로 돌아올수도 있을거에요 .

이번주 일요일 월동준비 봉사의 날이네요 .. 회장님 대구에서 뵙겠습니다 .. 그리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참 힘찬이와 태평이도 이번에 가면 만날수 있겠죠?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어쩌죠;;답이 안 나오네요-.- 2 2006-01-29 9991
이 헌덕 회원님께..... 2003-08-24 9991
배을선님과 이두환님 또 이영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 2009-04-08 9990
사람의 음식,"개들에게 왜 위험한가, 그 이유를 알아본다." 9 2007-08-21 9990
불임만이 희망 임을 또다시 오치며........... 1 2010-03-23 9988
<font color=black >[re] MBC TV 인터뷰 별로 기대마시기를 부탁합니다. 2009-09-22 9987
문의드릴것이 있습니다. 2 2009-06-04 9987
고양이 모래 끝~내주네요. 2005-08-16 9987
입양될 개,고양이가 들어왔네요 2003-11-17 9986
간사님, 밀모래 2포대 주문했구요,,, 2002-12-26 9986
안녕하세요.. 4 2010-10-05 9985
마음이 감사합니다.^^ 2005-02-19 9985
제가 입양했는데요. 협회에는 사과말씀 드립니다. 2005-08-16 9983
길냥이 중성화수술 2 2007-12-15 9981
아무리..시청률이 중요하지만.. 2005-01-23 9980
사흘동안 많이 나아진 주영씨 아들....~~~ 2004-09-18 9980
펌) 도와주세요 7 2006-06-08 9979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한 질문과 대답 2002-11-21 9979
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 편지. 2002-08-24 9979
제인구달을 존경하지만... 2004-05-25 997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