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100세 장수 노인들의 밥상을 보십시요.
제가 늘 우리의 진정한 전통음식은 보리밥, 김치, 된장, 나물반찬이라고 말하여 왔지만 여기 100세를 넘는 장수 노인들의 밥상을 보니 정말 맞군요.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보리밥에 김치, 된장, 나물 반찬 등을 즐겨 왔습니다. 건강에 좋은 채식뿐입니다. 그러니 어찌 100세를 넘지 않겠습니까? 옛날에 가난하여 채식을 주로 한 것이 행운이었고, 지금 경제적으로 부유한 것은 건강면에서 오히려 불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40대에서 성인병 유발이 가장 심하고, 많이 죽는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세들의 무분별한 육식 남용 때문이지요. 육식을 줄이면 건강도 지키고, 살생도 줄이고, 인간성도 순화되는 이 좋은 일을 왜 사람들은 빨리 알아차리지 못할까요.
아직도 육식이 건강에 좋고, 그 중 개고기는 성인병에 치명적인데도 불구, 가장 좋다고 먹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여기 밥상을 들여다 보고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