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403 vote 0 2004.10.18 (22:46:08)

봉사후기에 올리기엔 사진도 넘작고..
저희 애사모가 월동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더불어^^ 참여를 바라면서 글을 올려봅니다.



날씨가 자꾸 추워지는 관계로.
이번에 새로 들어온 세마리 강아지와 밖에서 생활하는
길동이 길송이 꽃님이 딸랑이를 위해서
잠시 태영언니와 시간을 내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온 수정이^^
길동이와 길송이 그 포근한 살에 묻혀서 좋아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극적으로 구조되서 온 아기들..
생각보다 넘 작은체구에 한번 놀라고
만지려고 하는 저희때문에 자지러지는 소리내서 또 한번 놀라고..

p



변하기 전 사진도 찍어놓고 싶었지만..
애사모 가족들이 가장싫어하는 그 벌레들이 너무 많아..
변신후의 모습만 올립니다.





스티로폼을 다 걷어내고..
이쁜 스폰지 깔개를 깔아줬습니다.
쿠션도 좋고..색깔도 이쁘고^^





애사모 회원들이 조금씩 모아서 정성으로 모은 회비로 산
담요입니다. 무척 따뜻해 보이지요^^



길동이는 들어가더니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꽃님이도 들어가고 싶은지 연신 부러움의 눈길을 던졌답니다.




금방 스타로 떠오른 길동이의 담요 패션쇼..^^



작은일이지만..이런일로 보호소에 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수 있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고맙습니다. 2005-02-07 10411
청솔이 보고싶어요.. 1 2006-05-15 10410
<font color=red style="font-size:10pt">[re]"돼지능지처참 처벌하라" 기사. 2 2007-06-01 10407
고영선 회원님이 보내주신 멍구 찾는 전단지 입니다. 6 2005-10-18 10406
오늘도 버려지는 동물들을 생각하며... 1 2005-10-04 10406
s.o.s 2005-03-19 10406
반려동물을 경품으로 준다는 개념없는 이벤트 3 2010-06-21 10405
소식을 다른 곳에 전하고자 합니다^^* 2003-03-30 10405
어제 잠시 들려서 월동준비하고 왔어요^^ 2004-10-18 10403
동보협측에 감사드립니다.. 2004-01-16 10403
광주 홍능에서 구조 된 홍이의 최근 모습 2003-10-10 10403
고맙습니다. 2003-03-28 10403
봉사후기로 하루의 피곤함이 싸르르~~으으 2003-11-17 10402
한국동물구조협회와의 간담회 2002-12-23 10402
정말 사실이라면,, 2005-01-21 10401
우리나라에서는 작은 개부터 큰 개들. 모든 개들이 식용견이 됩니다. 2005-01-31 10399
이정일 회원님의 동물 이야기를 읽고 2003-03-29 10399
롯데그룹 전체의 이미지가 싫어졌습니다! (퍼온글) 2002-10-13 10399
제목이 '고백' 이죠. 2002-07-16 10399
보신닷컴이 다신 생겼더라고요. 도와주세요 2 2009-06-20 1039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