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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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by 권혜경 (*.253.95.231)
read 7978 vote 0 2004.10.15 (10:58:01)

말씀해주신 대구애사모카페에 가입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꼭 시간을 내어 많은분들과 봉사활동에 참가하고싶네요
답변감사합니다
님말씀처럼 고민만하고있기에는 길냥이들이
너무나 안스럽습니다
조금더 시간을두고 중성화문제도 계획해보려합니다^^
그럼 즐겁고 은총받는 하루보내시길 바래요^^








> 저도 비슷한 고민은 있어요. 동물이야기에도 썼는데(주차장길냥이)
> 어느날부터인가 주차장에 고양이들이 오길래 먹이를 주다보니 어린아가고양이 두마리가 차에 치어 죽었어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먹이를 놓지말까하는 생각도 했고 , 회장님께 말씀드려 덫을 빌리는것까지 얘기를 하고 아직까지 실행은 못하고 있답니다.
>
> 하지만 한편으로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해도 어디선가 쓰레기봉지를
> 뜯고 있을 생각을 하니 안되겠더라구요.
>
> 아가고양이들이 죽고난후 어른고양이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밤에 와서
> 먹고가는것같아요. 가끔은 오후에도 보이지만요.
>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먹이를 줄 상황이 되시면 일단주면 어떨까요 ?
> 전 사료를 8킬로짜리를 아예 사다뒀거든요. 건사료라서 물과 함께
> 주고요. 불임수술 시킬땐 시키더라도,(하루라도 빠르면 좋겠지만)
> 그래도 춥고 쉴곳도 제대로 없는 아이들이 배까지 고플것을 생각하니
> 차마 모른척은 못하겠더라구요 .
>
> 사람도 춥고 배고프면 힘들쟎아요.
> 그리고 회장님과도 다시 의논해보세요 . 결론은 불임수술이지만요
> 동물보호협회와 연계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면 아주싸게 불임수술도
> 가능하고요. 전국적으로 있더라구요 .
>
> 참 동보협보호소에는 와보셨나요? 그리고 대구애사모카폐에는
> 들어와보셨는지요. 10월 31일 정기봉사가 있거든요.
> 이번엔 월동준비로 할일이 많아요.
>
> 혹시 시간되신다면 그날 와보시면요? 혼자 오시기그럼 대구 애사모
> 카폐에 들어오세요. 저도 서울서 그냥 가기 망설이다. 애사모분들과
> 친해지고나니 보호소에 가서도 서먹하지 않더라구요.
>
> 혼자 활동하시는것보다, 많은 사람들과 알게 되면 더 많은 애기도
> 하고 듣고 그렇답니다. 대구애사모카폐는 동보협자원봉사자들로
> 구성되어있답니다 .
>
> 저같은경우에는 동보협홈폐이지에 매일 들어와서 내용을 보고
> 애사모카폐에 들어가서 의견교환하고 동보협에 뭐가 필요한지
> 회원분들과 의논도 하고 그래요.
>
> 길냥이들에 대해서 고민은 너무많이 하시지 마세요.
> 물론 저도 매일 마음이 쓰라리는 일이 많지만 ,
>일단 마음껏 사랑하고 꼭 필요한것들은 해주도록 노력하면 되지
> 않을까 싶네요 .
>
> 회장님 말씀대로 단 하루를 살더라도, 그리고 하루라도 배불리
> 먹고 편했슴하거든요.
> 저희집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있는 냥이녀석들 보다가 길냥이들 보면
> 눈물도 나고 그래요. (이녀석들도 길냥이였었거든요. 저희집에 오게
> 되서 이녀석들도 좋겠고 저도 고맙고 그래요. 제게 행복을 주었으니까요
> - 동물을 기른다고들 표현하지만 제 생각은 서로가 행복해지는것 같아요 . 사람도,동물도요.그래서 반려동물이겠지만..)
>
> 비록 모두를 다 데리고와서 키울수는 없지만, 저희들이 조금씩 하는
> 일들이 모이면 큰힘이 될거같아요. 그리고 불쌍한 유기동물들이
> 조금씩 더 행복해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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