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8190 vote 0 2004.10.06 (00:45:27)

배철수님이 그렇게 하시기까지 무척 고민도 많이하고 힘드셨을텐데요.
저도 계기까지는 있었죠. 동물이야기에 올린 주차장냥이 얘기랍니다
회장님께 말씀드려 서울에서 덫을 빌릴수 있는곳까지 알았지만 망설이던 차에 남은 새끼 한마리도 죽고 이젠 어미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마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다른곳으로 가벼렸나봐요.
그래도 혹시나 해서 사료는 두는데 전과달리 이젠 아침에 출근해보면
빈사료 그릇만 남아있고 냥이들은 보이지 않네요.

제가 빨리 행동에 옮기지 않아서 어린고양이가 죽은것 같아 이 기억은
아마도 평생을 갈것같네요.

참 금호의 강아지들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지 궁금하네요.
동물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게 아니라 인간이 동물에게 해를 끼치고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물보호협회와 동물을 사랑하시는분
들이 많이 계시다는것도 다행스러운 일인것 같습니다.

동물병원사장얘기 이 글읽고 다시 좀 황당하네요 2,3년전 얘기라니.
저역시 앞으로 신중할필요가 있고 반성을해야겠네요.
아까 제 전화 받은 분도 당황했겠네요. 다행히 처음에 확인하느라
부드럽게 동물병원이냐고 물어보길 잘했지 제성격데로 였다면 실수할뻔한거였네요.

동물을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해서 열의만 가지고 행동하는것등도
반성해야할거 같고요 .. 당장은 화가 나더라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해야함을 배우겠습니다. 정말 최선의 방법이 뭔지를 ..
지금 당장만이 아닌 앞으로도 함께 생각하며..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도와 주세요!! 길거리에서 상습적으로 애완동물 파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12 2009-07-03 9396
개고양이식용도살금지법안 촉구편지에 관한 답변 6 2009-06-30 11811
구조유기동물사진을 보고...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사진 꼭 봐주세요..) 2 2009-06-30 8318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2004
그냥 잠을 잘 수는 없어서 편지를 썼습니다. 2 2009-06-25 9604
[기사] 천연기념물이 여름 보양식?…'덫에 걸린 수달' 2 2009-06-24 9638
한달에 약속한 후원금 을 지켜주세요. 1 2009-06-24 9869
[re] 사설보호소의 문제점 1 2009-06-24 9566
사설보호소의 문제점 2 2009-06-24 9094
두달정도전에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냥이입양) 1 2009-06-24 9677
우리나라일은아닌데요.. 1 2009-06-23 10347
[re] -해석 2 2009-06-23 9635
[re] 동물학대 유형-해석 2 2009-06-23 9845
동물관련 서적책에 소개하고 싶어요 2 2009-06-23 9031
엄마냥이와 아기냥이 5섯마리 구조 7 2009-06-22 9586
동물학대 유형 (영문 펌글) 1 2009-06-21 9935
보호소 동물입양에 대한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영문 펌글) 2009-06-21 9456
아산천사원 4 2009-06-20 10704
보신닷컴이 다신 생겼더라고요. 도와주세요 2 2009-06-20 10418
애린원 진작없어져야 했습니다 9 2009-06-19 2114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