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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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060 vote 0 2004.09.27 (13:41:15)

안녕하세요. 저는 회장님 곁에서 일을 도와주는 학생입니다..

연휴나 휴가는 정말 동물들에게 괴로운 날들일 것입니다. 물론 즐거운 사람들이 많을지 몰라도 동물과 잠시 헤어져야 할 사람들은 오히려 큰 고민에 쌓이겠지요.

정일 언니 말씀처럼 이번 탁묘사건 계기로 내 동물을 모두 잘 지키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입양간 동물들 중 이미 3마리가 휴가 중 보살펴 달라는 부탁으로 잠시 친정인 보호소에 와 있습니다.

그 애들은 그 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사랑받았기에 과거에 저들이 어떤 고생을 한 것에 대하여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좋은 환경에서 사랑을 독차지하고 지냈던 기억만 할 것이며 아마 보호소에서 우울한 나날을 보낼 것입니다. 비록 4-5일 간이라도 그들에게는 짜증나고 걱정스런 긴 연휴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주인에게는 휴가라는 것이 없는 것이 소원이다."
그렇게 동물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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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며칠을 연휴로 맞으면 괜히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면서,,,
>또 해야 할 일도 많은데 하는 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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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이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이 기간에도
>사람의 관심이 소홀해지기 쉬운 동물들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아니 막막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우리 모두
>주의를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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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기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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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과 제안이 활발히 이뤄지는 자게란을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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