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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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고들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어쩌면 인간들이 이렇게 악랄해 가는지...서글픈 현실입니다.
현세의 모든 기준들이 금전적으로만 비쳐지는 그들의 눈에는 생명의 소중함이 얼마나 절실한지, 생명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자신도 그렇듯 고통받아야만 할텐데...
나보다 약한 이들에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회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소한 일인듯한 우리 주위의 생명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그 행위가 얼마나 크고 위대한 사랑인지 오직 생명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답니다.

부처님 말씀 중에서 한 구절 올립니다.

생명이 있는 것을 죽이지 말라.
구도자는 항상 자비로운 마음과 공손한 마음으로
모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런데 도리어 방자한 생각과 통쾌한 마음으로 산 것을 죽인다면
그것은 큰 죄가 된다.

깨끗한 행동을 갖추려면 먼저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모든 생명을 불쌍히 여기고, 모든 생명에게 기쁨을 주고,
모든 생명에게 보시하는 네 가지
한량없는 마음 (四無量心)을 닦아야 한다.

남을 속여서는 안 된다. 남을 멸시해서도 안 된다.
남을 괴롭히거나 고통을 주어서도 안 된다.
어머니가 자식을 보호하듯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 대해서
한없는 연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하여 자비심이 골고루 스며들게 하라.
위로, 아래로, 옆으로, 온 세상에 두루 스미게 하라.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누울 때나
이 연민의 마음을 굳게 지녀라.

내가 죽음을 싫어하는 것처럼
생명을 지닌 모든 것들은 죽음을 싫어한다.
수행자는 자신의 생명을 잃게 되더라도
남의 생명을 빼앗아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이 살생하지 않아야만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생명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게
늘 사랑과 자비를 베푼다면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정말 참혹한 모습들이군요. 요즘 살기가 어렵다고 모두 아우성들이지만 그러나 아직 순수해야 할 나이에 이런 몹쓸 짓을 하다니 앞날이 심히 걱정되는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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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기꺼이 도와주겠습니다. 그러나 우선 피해를 당한 당사자들이 바로 고소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니면 합동으로 함께 해도 좋다고 합니다. 어쨌든 모두 고소는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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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이란 것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고 못된 짓을 할려면 얼마든지 쉽게 할 수 있는 단점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들이 키우는 동물을 남에게 잠시 맡길 때는, 자주 보고 잘 아는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지 인터넷을 통하여 알게된 낯선 사람을 그리 쉽게 믿고, 맡길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꾸중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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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엎질러진 물을 이제 어떻게 할 수 없지만 앞으로는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자주 집을 비운다던가 동물을 키울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은 참고, 나중에 조건이 갖추어 질 때 동물을 키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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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고양이의 원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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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구니 속에 고양이가 갇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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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과 함께 보냈던 이동케이지속에는 온통 곰팡이와 구정물 투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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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바구니 안에도 고양이가 두 마리나 더 갇혀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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