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이 이야기란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하늘이 누가 데려갔나봐요.
모르는 사람따라 가진 않는 녀석인데...
아무래도...
주변에서 돌봐주시는 분 중에 데려가셨나봐요.
누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이왕데려간거 잘 돌봐주셨으면 하네요.
아내가 시간시간마다 내려가서 돌봐주곤 했는데...
만약 동물보호소나 이런곳에서 데려갔다면 짖는 다거나 해서 아내가 알알았을텐데...갑자기 없어졌다고 합니다.
어제 하루 동네 아이들과 아내가 함께 찾으러 돌아다녔는데 없었다고 합니다. 동네아이들과 아내가 무척이나 서운해 하네요.
내일 아내와 시.보호소나 다른 보호소를 돌아 다녀볼랍니다.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추신] 아래의 글은 지웠습니다.
좋은하루, 즐거운하루,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