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과 이글을 읽으신분들은 고양시 홈폐이지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 사진도 일부 있습니다 ..

더 놀랄사실은 이런 문제가 단지 고양시만의 문제는 아니라 세금으로 운영하는 대부분의 유기동물보호소의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이건 학대입니다. 어떻게 시에서 이런식으로 할수가 있을까요 .. 동물사랑하는 각 단체들이 이런 시의 운영을 감시하게 하는 법은 없는건가요.

유기견 20마리와 3개월정도된 고양이가 3마리가 있으며 사진으로보니 너무 말라서 척추뼈가 튀어나와있고 여기저기에 사체들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아마 상상이 가진 않을거에요.

동물들이 싼 배변을 확인해보니 최근것은 없고 일주일 이상이 된것들뿐이라고 했으며, 저질의 사료가 있긴한데 곰팡이가 쓸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 (아예 밥을 주지 않은거죠)
만약 저희가 사랑하는 동물을 잃어버린다면 이런상황이 될수도 있는거죠 .

고양시도 잘못이고, 저희들도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도 많지만 책임감 없이 키웠다가 버리는 사람들도 많은것이 현실입니다 . 그러기때문에 나라에서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도 모르는것입니다 .
부모가 귀히 여기는 자식은 어딜가나 대우를 받지만 부모가 업신여기는 자식은 다른곳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내가 키우지 않더라도 모든 동물들이 다 사랑스럽지 않으세요 ? 우리가 알지 못하는 더 한 현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 알게 된 사실들에 대하여는 집고 넘어가야 하며 한순간의 민원이 아니라 시에서 시정을 했다고 하여도 계속 확인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

그래야 앞으로도 함부로 하지 못할것입니다. 모든 시에서 소문을 듣고 알아야해요.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의 무서움을요.
이글을 읽으신분들께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들도 함께 민원을 올려주세요. 저희가 사랑하는 동물들을 잊어버리게 됬을때 다시 저희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우리모두의 사랑을 합하여 저희동물들이 더행복하게 사는 세상으로 다가가게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