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049 vote 0 2004.08.23 (21:08:27)

부끄러워 지내요. 애들에게 개미를 손가락으로 꾸욱눌러 잡게한일이...
책을 읽고 동물보호협회에도 가입하게 되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 빨리 읽고 싶었는데 애들이 좋아해서 큰소리로 거의 한권을 다읽었어요. "엄마 까칠이가 어디갔을까요... 엄마 복동이보러 가자 우리도 동물원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가장무서운 주사바늘을 읽을때는 눈물이 나더군요

고아들을 위해 젓이 마르지 않던 이화애기, 늘 심술을 부리시던 옆집아주머니, 주인을 위해 뱀과싸우던 검둥이, 그리고 야쿠르트 아주머니...
이야기 모두가 작은 감동을 주네요.

우리가 늘 지나쳐오고 무관심하던 동물들을 언제나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주시는 회장님. 너무 힘든일을 하고 계시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큰 사랑을 실천하시는구나...

제가 읽는 이한권의 책이 동물들이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 보호소건립을 위한일이라는 일에 또한번 감명을 받게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동물들과 행복하세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또 나쁜 소식이네요 T_T 2002-05-03 9990
펌) 도와주세요 7 2006-06-08 9988
강원도 홍천 양덕원 대한학원 앞 집에서 개 유기견 두마리 구조 부탁드립니다. 2011-05-25 9987
사흘동안 많이 나아진 주영씨 아들....~~~ 2004-09-18 9987
어떤 분의 잔인한 개도살 장면 목격 편지. 2002-08-24 9987
이수산씨의 답변(협회 제안 4/28)에 관한 글 2004-05-03 9986
게시판을 도배하서 참으로 송구합니다...^^ 2004-02-20 9986
불임수술 후의 씁쓸한 심정... 2003-02-05 9986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1 2008-05-20 9985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2 2007-09-22 9985
정말 이해력이 부족하시네요. 2002-08-23 9985
국무조정실에 글을 남기긴 했는데요. 2005-03-11 9984
제인구달을 존경하지만... 2004-05-25 9984
조치원에서 구한 개. 2004-01-01 9984
저두 회원증 문의요 1 2007-02-24 9982
행사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03-07-10 9982
고양이를 사랑하는 유명인들. 3 2006-06-14 9980
동보협 단체멜을 읽고... 2004-01-10 9980
안녕하세요.... 2003-11-18 9980
야만인 2003-11-12 998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