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036 vote 0 2004.08.23 (21:08:27)

부끄러워 지내요. 애들에게 개미를 손가락으로 꾸욱눌러 잡게한일이...
책을 읽고 동물보호협회에도 가입하게 되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혼자 빨리 읽고 싶었는데 애들이 좋아해서 큰소리로 거의 한권을 다읽었어요. "엄마 까칠이가 어디갔을까요... 엄마 복동이보러 가자 우리도 동물원에..."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가장무서운 주사바늘을 읽을때는 눈물이 나더군요

고아들을 위해 젓이 마르지 않던 이화애기, 늘 심술을 부리시던 옆집아주머니, 주인을 위해 뱀과싸우던 검둥이, 그리고 야쿠르트 아주머니...
이야기 모두가 작은 감동을 주네요.

우리가 늘 지나쳐오고 무관심하던 동물들을 언제나 사랑과 정성으로 지켜주시는 회장님. 너무 힘든일을 하고 계시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큰 사랑을 실천하시는구나...

제가 읽는 이한권의 책이 동물들이 편안하게 지낼수 있는 보호소건립을 위한일이라는 일에 또한번 감명을 받게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동물들과 행복하세요...^^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다들 잘 지내시죠? 2006-06-09 10241
글쓰기가 처음이라 2006-06-09 9884
제가 사는 곳은 부산 인데요... 3 2006-06-09 10156
길고양이에대한생각 1 2006-06-10 9908
감사합니다. 1 2006-06-12 10397
신문 보냅니다 2 2006-06-13 8142
협회장님 감사 드립니다 2 2006-06-13 9407
<font color=0000>곰의 굴욕…고양이 영역 침범했다 나무 위에 갇혀</font> 3 2006-06-13 8742
고양이를 사랑하는 유명인들. 3 2006-06-14 9974
오늘 시추(유기견)가져다맡긴 사람입니다. 4 2006-06-15 11320
<font color=0000 size=2>고양이의 모성, 새끼 쥐에게도 젖 먹여 2 2006-06-15 9688
<font color=0000>도로에서 죽은 동물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1 2006-06-15 10578
시츄 전단지 붙였습니다~(어제 협회에 데려간 시츄) 2 2006-06-16 8480
어디에 쓸지 몰라 여기에 건의합니다(2007달력) 8 2006-06-16 9004
개사육장 신고처리에 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14 2006-06-16 10720
예전에 구조되었던 장군이는잘 지내고 있답니다. 12 2006-06-17 12735
사이트 둘러보느라 밤을 꼬박샜네요.. 2 2006-06-17 8566
^^이번45호협회지 잘받아보았습니다 1 2006-06-17 9530
<font color=0000>'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입니다 1 2006-06-17 12159
<font color=0000>유기동물에게 밥주는 김애리나씨 이야기 2006-06-17 935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