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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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314 vote 12 2004.08.23 (10:39:23)

친구가 "너두 읽어봐"라며 내민 <버려진 동물들 이야기>란 이 책을 평소
동물들을 좋아하는 저였기에 책을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내렸습니다.
그냥 예쁜 강아지, 고양이를 보고 '예쁘다'하기만 한게 다였던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는 동물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로 인해서
버려지고 상처와 고통을 받고 있는 동물들도 많다는 것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알고는 있었던 문제들이었지만 실제 사례들을 이 책으로 인해 접하게 되니
더욱더 심각한 상황인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우리들이 관심을 두지 않았던 그런 버려진 동물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베푸신 금선란 회장님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이 사회의 많은 편견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주신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나보고 싶네요, 몸이 불편한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준 미돌이와 녹원이,
외국인에 의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홍이, 모성애로 새끼들을 찾은 미경이와 그 새끼들...

이 책을 통해 한국동물보호협회란 단체도 알게 되었으니
저도 이제부터는 이 동물친구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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